회사 소식

 

2019년 연말 행사

 
2019+년+연말행사+기사.jpg
 

2018년 연말 행사

 

2018년 한 해 200건 넘는 ‘클로징’ 달성, 에이미 박 명예부사장 ‘4관왕’ 기염 …

숀킴 대표, “한인사회 환원” 천명

 

22222_1.jpg

 MRG 텍사스 부동산(대표 숀킴)이 2018년 한 해 200건 넘는 ‘클로징’을 달성하며 작년에 새웠던 2018년 목표치를 달성했다.

3333_1.jpg
4444_1.jpg
5555554_1.jpg


지난 22일(토) 수라식당 대연회장에서 열린 ‘2018년 송년의 밤’에서 숀킴 대표는 2018년 한 해 동안 200건 넘는 클로징을 달성했다고 발표한 후 2019년 목표를 300건으로 잡는다고 밝혔다.


이날 행사에는 오용운 전 달라스한인회장을 비롯해 MRG 텍사스 부동산 에이전트 및 그 가족,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.
2018년 한 해 두각을 나타낸 에이전트들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됐다. ‘목표달성 상’은 민킴, 에이미 박 씨에게 돌아갔다. ‘올해의 루키상’이 김유리 씨가 차지했고, ‘톱 프로듀서상’은 에이미 박 씨에게 돌아갔다.
에이미 박 씨는 이 외에도 ‘가장 많은 클로징상’과 ‘올해 최고의 에이전트상’도 차지했다. 커머셜부문 ‘톱 프로듀서상’은 지미 이 씨에게 돌아갔다.

MRG 텍사스 부동산은 지난 2017년 연말행사에서 ‘장학사업’을 새해 목표로 천명한 바 있는데, 올해 송년행사에서 네 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며 그 목표를 달성했다.

장학금은 제클린 이, 에이미 박, 케이시 이, 정일한, 민킴, 그리고 김성한 이사가 사비로 조성한 기금으로 지급됐다.

MRG 텍사스 부동산의 또 다른 2018년 목표였던 ‘불우이웃 돕기 성금’도 이날 장애인 사역을 하고 있는 세투미션에 후원금을 전달하면서 달성됐다.

MRG 텍사스 부동산은 2019년에 굵직한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 및 사회환원 계획을 세우고 있다. 캐롤튼에 메디컬센터를 건설해 한인들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계획하고 있고, 메디컬센터 내에 한인봉사센터를 설치해 재정적 어려움에 처한 동포들에게 무상으로 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계획도 세우고 있다. 한인자원봉사센터장은 오용운 전 한인회장이 맡을 계획이다.

오용운 전 회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MRG 텍사스 부동산이 한인사회에 경제적 혜택은 물론 복지혜택도 제공할 수 있는 업체로 성장한 것에 박수를 보냈다.
오용운 전 회장으 “작년 송년행사에도 참석했었는데, 올해는 한층 성숙한 면모를 보는 것 같다”며 “숀킴 대표와 오랫동안 인생에 대한 비전과 계획을 공유해왔다. 숀킴 대표의 직원을 아끼는 마음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”고 말했다.
오 전회장은 그러면서 “한인봉사센터는 숀킴 대표가 비즈니스로 번 돈을 동포사회 공익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뜻이 담긴 프로젝트”라며 “숀킴 대표가 앞으로 한인사회의 큰 봉사자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”고 강조했다.

MRG 텍사스 부동산는 2019년 ‘클로징 300건 달성’ 목표 외에도 부동산학교를 활성화해 지역사회를 위해 뛸 수 있는 유능한 부동산 전문인 양성에도 주력할 계획이다.